서울 성동구가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해 17일 제2회 성동구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용답동 노인복지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오카리나 연주와 합창 등 총 8팀이 틈틈이 배운 실력을 뽐내는 노인프로그램 발표 및 체험부스 등이 운영됐다. 사진은 축제에서 한 노인과 악수를 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오른쪽)의 모습. (사진=성동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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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해 17일 제2회 성동구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용답동 노인복지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오카리나 연주와 합창 등 총 8팀이 틈틈이 배운 실력을 뽐내는 노인프로그램 발표 및 체험부스 등이 운영됐다. 사진은 축제에서 한 노인과 악수를 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오른쪽)의 모습. (사진=성동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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