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첫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다시 찾는 나의 꿈! 새롭게 도전하다’로, 재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교육과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효능감과 역량을 회복하고 사회적 관계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번째 사업은 ‘남성 중장년 장애인 요리교실, 동동(東同) 밥상’이다. 50세 이상 남성 장애인이 전통시장에서 식재료를 직접 고르고, 요리를 배우며, 완성한 음식을 가족·이웃과 나누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선정 사업은 4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사업 선정 외에도 ▲2026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2025회계연도 양성평등기금 결산 ▲전년도 양성평등사업 평가와 올해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구는 올해 정책 목표를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로 두고 노동환경 조성, 돌봄안전망 구축, 폭력피해 지원 및 건강권 보장, 문화 확산, 정책 기반 강화 등 5개 영역의 과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는 지난해 참여자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의 확대도 예고했다. 어린이집을 찾아가는 성인지 인형극은 유아 눈높이에 맞춘 성폭력 예방 교육으로 운영된 바 있고, 1대1 아빠 육아컨설팅 역시 아버지의 돌봄 참여를 돕는 맞춤형 지원으로 진행돼 왔다. 구는 올해 이들 사업의 운영 범위와 접근성을 넓히는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필형 구청장은 “양성평등은 행정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일상에서 체감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성평등 문화를 더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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