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설식 단체 모습(출처=전남경찰) |
[남악=황승순 기자]전남경찰청은 3일 오전 목포시 동명로 제4기동대 청사에서 창설식을 가졌다.
제4기동대는 의경 감축‧폐지 및 대체경찰관 충원 종합계획에 따라 기동대장을 비롯해 총 81명으로 구성되어 전남에서 네 번째 경찰관기동대로 창설됐다.
현재 운영중인 전남청 제1‧2‧3기동대와 함께 도내 각종 집회‧시위 상황 대비, 교통‧범죄예방활동과 같은 민생치안 업무, 재난‧혼잡경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의 안녕 및 질서를 유지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임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4기동대는 직원들의 업무수행 능력 조기배양을 위해 관계 법령과 지침을 숙지하고 도민의 인권과 안전에 유의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20일부터 법률‧인권교육, 집회‧시위 대응 훈련 등 창설부대 적응 교육을 마쳤다.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은 창설식에서 “가장 안전한 전남을 최우선 목표로 다양한 영역에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과, 특히 불법행위 등에 대해서는 일관되고 엄정한 법집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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