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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윤선생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자녀의 방학 중 학습 계획에 힘을 쏟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교육업계에서는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녀의 학습 상태를 정밀 분석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방문학습 브랜드 윤선생영어교실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진단평가 및 학습 체험을 실시한다. 내년 1월31일까지 윤스닷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영어 전문가에게 무료로 윤선생 진단평가를 받고 자녀의 수준에 맞춰 방문학습 체험을 할 수 있다.
윤선생 진단평가는 파닉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영역의 성취도를 다각도로 측정할 수 있는 영어 레벨 테스트이다. 500만명의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응시자의 영어 실력 뿐 아니라 동 학년 대비 자신의 위치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게 윤선생의 설명이다.
윤선생 진단평가는 영어 전문가로부터 전용 링크를 받아 대면 또는 비대면 형태로 응시하면 된다.
아울러 윤선생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진단평가 및 학습 체험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신세계·이마트 상품권을, 선착순 500명에게는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윤선생 진단평가를 받은 뒤, 윤스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결과 리포트를 인증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대교 학습 브랜드 눈높이는 내년 1월7일까지 ‘눈높이 iBT 자신만만 평가전’을 진행한다. 눈높이iBT 학력진단 서비스는 '평가-즉시 채점-결과 확인' 과정을 한 번에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평가 플랫폼이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대교 눈높이iBT 학력진단평가 사이트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대교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문해력 진단에 참여한 응시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문해력 진단 참여 이벤트를 선보인다. 학년별 문해력 난이도에 따라 '어휘력 문항 6개', '읽기 능력 문항 6개' 등 총 12문항을 통해 진단받을 수 있으며 문해력 진단에 참여한 응시자 중 추첨을 통해 삼립 잼있는 딸기쿠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NHN에듀는 ‘NSAT’ 학업 성취도 진단평가를 무료로 실시한다. NSAT은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습 평가 및 진단 시스템으로 수학, 영어 등 주요 교과 영역의 평가 콘텐츠가 제공된다. 평가 결과는 AI가 분석해 개인별 맞춤 처방을 제안한다. 이번 진단평가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응시할 수 있으며 국어, 수학, 영어 세 가지 과목을 진단받을 수 있다. 단 초등학교 3학년의 경우 영어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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