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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은 10월 3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2의 기대작으로,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강하늘 배우와 하지원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1950년대와 2020년대를 살아가는 1인 2역으로 연기 매력을 발산한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두 배우의 드라마틱한 명품 연기가 이번 커튼콜이 주는 시청 포인트다.
최근 공개된 1차 티저가 화제다. 함경도를 배경으로 피란민들을 대거 피난시킨 흥남철수 작전이 진행되던 일촉즉발의 전쟁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1950년대, 당당한 매력이 넘치는 호텔 낙원의 총지배인(하지원)과 낙천적 성격의 무명 연극배우(강하늘)의 2020년대 모습을 대비적으로 보여주며 신선한 반전 매력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푸드 테크 도입한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은 최근 ‘바른봇(조리 로봇)’을 선보였다. 바른봇은 치킨 조리 로봇으로서 안정적 고용, 인건비 절감, 퀄리티 유지, 업무 효율 증대 등의 장점을 가졌다. 반면, 기름 한 통에 단 58마리만 튀긴다는 신념 아래 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치킨을 추구하고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좋은 식재료 고집,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 방침 등 본질은 변함없이 지키되, 푸드 테크 도입과 같은 혁신을 추구하는 바른치킨의 브랜드 가치관이 상반된 두 시대를 폭넓게 그려낸 커튼콜과 닮아 있다. 바른치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강력한 대비로 임팩트를 선사할 커튼콜에 잘 녹아들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배우 강하늘, 하지원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이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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