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쉼터·주차장 75면도… 주상절리 코스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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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 개통식에서 김덕현 군수(왼쪽 여섯 번째)와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천군청 제공) |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은 1일 오후 청산면 궁평리와 전곡읍 신답리를 연결하는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 개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개통을 통해 군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 명소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접경지역 발전지원사업에 포함돼 총사업비 136억원을 투입해 2024년 1월 착공, 지난 11월27일 준공됐다.
보도현수교(출렁다리) 길이 300m, 폭 1.5m, 진입도로 길이 200m, 폭 6m, 휴게쉼터 1855㎡, 주차장 75면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번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의 성공적인 개통이 주변의 궁평리 먹거리촌, 재인폭포 공원, 좌상바위 등 기존 관광지와 시너지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곡읍 신답리와 청산면 궁평리를 잇는 이 다리는 한탄강 주상절리 트래킹코스와 연계해 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연천을 찾아 연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할 것”이라며 “또한 지역 발전의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연천의 위상을 드높이는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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