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투입 예산 대비 생산유발효과 4.5배 달해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시의 핵심 민생 정책인 ‘희망화성지역화폐’가 누적 발행액 3조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명실상부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이 3조44억원을 넘어섰으며, 2025년 한 해에만 7575억원이 발행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발행량을 기록했다.
가입자수는 지난 2025년 말 기준 78만4520명으로, 시 전체 인구인 105만8789명의 74%를 넘어섰다.
화성시연구원이 실시한 정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시 재정 투입 대비 평균 3.14배에 달하는 실질적인 경제 승수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는 밝혔다.
지난 2025년에 투입 예산 대비 생산유발효과는 4.5배(3452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배(1526억원)에 달하고, 1443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지역경제 전반에 강력한 파급효과를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특히 지역화폐는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으로 향하던 소비를 지역내 소상공인으로 전환하는 ‘방어 기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2026년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화폐 혜택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간 1조원 발행을 목표로 상시 인센티브 10%를 지급하며 명절 캐시백 이벤트도 운영한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의 연계를 강화해 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부담을 덜고 매출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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