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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경찰서와 안양대 강화캠퍼스간 업무협약 체결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화서) |
이번 협약은 경찰과 대학이 범죄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토대로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와 더불어‘지역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안양대 강화캠퍼스에서는 재학생 가운데 치안 봉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모집해 총 28명으로 구성된 ‘삼별초 봉사단(기장 최도훈)’ 발대식을 진행, 관심을 모았다.
고성한 강화서장은 “이번 협약은 차세대 공동체 치안 패러다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 발걸음”이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세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경찰서는 올해 경로당(52개소)‘양방향 화상시스템 실버케어’를 활용한 범죄예방 교실 운영을 비롯해 사회관계망(SNS)을‘치안 협력 네트워크’로 연결해 경찰 치안 정보를 실시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 미성년자 약취유인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곳곳에 경찰관 총 704명을 배치하는 등 정교한 경찰 활동을 선보여 주민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큰 호응을 통해 2025년도 상반기 주민 체감안전도 인천청 1위(전국 8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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