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사랑받는 디테쥬얼리(대표 박정선)가 희망과 풍요를 상징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물고기 반지 ‘고링(Goal-Ring)’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고링은 디테쥬얼리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제작 과정을 통해 완성되었다. 특히, 마치 손가락 위를 헤엄치는 물고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은 착용자의 개성과 특별함을 한층 강조한다.

디테쥬얼리 관계자는 “고링은 부산을 대표하는 고등어의 ‘고’와 반지의 ‘링’을 결합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새끼손가락에 물고기 반지를 착용하면 자녀의 건강과 성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을 수 있다. 또한, ‘결승점까지 도달하길 바란다’는 의미의 Goal-Ring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특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물고기는 잠잘 때도 눈을 감지 않는다는 점에서 소중한 재산을 지켜준다는 속설이 있어, 사업을 하시는 분들께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부산을 여행하는 고객들이 뜻깊은 기념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테쥬얼리는 이번 고링 출시를 기념해 홀리데이 한정판을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탄생석 세팅 및 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고링은 디테쥬얼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디테쥬얼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디테쥬얼리의 물고기 반지 고링(Goal-Ring)은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착용자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와 특별한 의미를 전달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