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이 시민과의 공감·소통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 첫 시작으로 21일 아침 포천동 소재 식당에서 지역 주민대표 등과 만나 '공감·소통의 조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 시장과 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해 12명의 포천동 주민대표가 참석했으며, 동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백 시장(가운데)이 주민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포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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