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교실은 이천시 최초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된 효양도서관과 이천시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이 협력해 65세 이상 노인(15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CISTㆍSMCQㆍSGDS) 및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예방 실천방법 제공 및 노인 인지기능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한편 주담당자 김교선 간호사와 민주희 사회복지사의 진행으로 ▲1차시 사전검사, 운동치료 ▲2차시 인지학습, 가방만들기 ▲3차시 인지학습, 손도장찍기 ▲4차시 인지학습, 풍경키트만들기 ▲5차시 인지학습, 토피어리만들기 ▲6차시 인지학습, 선캐쳐만들기 ▲7차시 인지학습, 펀치니들 액자만들기 ▲8차시 사후검사, 사진첩 만들기 총 8개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6월1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로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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