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등 엄중한 사회적 분위기 고려
[광주=정찬남 기자] 오는 12일로 예정된 무등산 정상 개방이 국내외 정세와 최근 북한 미사일 도발로 군 경계태세가 강화되고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분위기가 고려돼 잠정 연기된다.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가을 단풍철을 맞아 무등산 정상 개방을 준비했지만 최근 연이은 국내외 정세로 관계 기관과 협의해 이번 무등산 정상개방은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향후 정상 개방은 관계 기관과 사전 조정해 탐방객 안전대책을 강화해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0월8일 3년 만에 열린 무등산 정상에 2만5000여 명이 무등산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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