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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하는 돌봄 품앗이는 이웃이 함께 자녀를 돌보며 육아 부담을 나누고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부모·자녀 모임이다.
이번 교육은 품앗이의 필요성을 알리고 품앗이 운영 주체가 되는 활동가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품앗이 체험 활동인 오감 놀이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권윤숙 센터장은 “이번 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품앗이 회원들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육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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