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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는 백일해균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등을 할 때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전염력이 강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며, 지난 2024년에 환자가 4만명을 넘어서고 영아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임신부가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되고, 영아는 이 항체로 첫 국가접종 시기인 생후 2개월 무렵까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대상 임신부는 신분증과 임신 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가지고 보건소에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단, 기저질환이 있는 산모는 기존에 다니던 병원에서 백신 접종이 가능한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통해 임신부가 백일해로부터 본인과 아이를 지키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진도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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