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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의 ‘우리집 재산세 예측 서비스’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6일 구에 따르면 재개발 신축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세금 불안과 궁금증을 덜어주기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한 이번 서비스는, 신축 아파트의 경우 주택가격이 정식 공시되기 전까지 납세자가 정확한 재산세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워 자금 계획 수립에 불편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6월 한 달간 지역내 재개발 신축 공동주택 3개 단지, 총 9044가구를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운영했다.
‘우리집 재산세 예측 서비스’는 구민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 납세자가 동대문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공동주택의 동·호수만 입력하면 예상 세액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일반세율이 적용되는 경우와 1가구 1주택 특례가 적용되는 경우의 세액을 명확히 구분하여 안내함으로써, 구민들이 각자의 과세 조건에 맞는 실질적인 납세액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2.4%가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동민 구청장은 “재개발 신축 공동주택은 재산세 규모를 사전에 알기 어려워 납세자의 문의와 불편이 잇따랐던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상에서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세무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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