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한국 IT아카데미는 디지털·신기술 분야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핵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메타버스 XR 콘텐츠 개발자(VR 프로그래밍) 양성을 위한 K디지털트레이닝 훈련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 목적은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으로 K디지털트레이닝을 진행해 능동적인 학습환경을 구축, 개인별 역량에 맞춰 훈련을 통해 21년부터 25년까지 20만명의 인재양성을 목표를 두고 있다.

훈련 과정은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을 진행하고 기업체의 실무자의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VR콘텐츠 프로그래밍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C#, 가상현실 UI/UX 디자인, Unity 3D를 학습해 4차산업 대비로 취업의 길을 열어 XR 콘텐츠 개발자 및 프로그래밍 개발자로도 취업이 가능하다.

K트레이닝의 훈련비는 전액 지원과 교재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따로 소정의 훈련수당까지 지급이 된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훈련 기관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한국 IT아카데미’ 관계자는 “정부의 4차산업 지원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다양한 디지털 분야에 실무인재로 참여가 가능하도록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산업의 인재가 될 수 있는 기회로 꼭 참여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트레이닝의 세부 훈련정보와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의 자세한 정보는 직업훈련포털 사이트에서 직접 검색과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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