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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꼬는 12월 12일 메가점보카레우동을 출시했다. 이 메뉴는 카레 온천에 빠진 아비꼬 캐릭터 ‘아비꼬미’를 표현하기 위하여 아비꼬미를 직접 제작하고, 온천 모양의 도자기 그릇을 직접 빚어 제작했다.
특히 무게는 약 6.5kg으로 12인분 정도의 양인데, 카레우동과 치킨가라아게, 함박스테이크, 온천란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가 점보 챌린지는 매장에 방문하여 이러한 챌린지 메뉴를 주문하고, 메가점보카레우동을 20분 이내에 모두 먹으면 성공이다. 챌린지에 성공한 도전자에게는 현장에서 현금 100만 원을 증정하며, 성공자의 이름으로 결식아동에게 100만 원이 기부된다.
챌린지는 메가점보카레우동이 출시되는 12일부터 시작되며, 성공자가 20명에 도달했을 시에 종료된다.
챌린지 메뉴 외에도 일반 식사(최대 8인)로도 주문이 가능하며, 일반 식사 주문 시 메뉴 값은 8만5천 원이다.
아비꼬에 따르면 이번 메가 점보 챌린지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메가점보카레에 이은 두 번째 챌린지다. 지난 챌린지 당시 히밥, 상해기, 옐언니, 파뿌리, 유노, 먹갱, 만리 등 유명 유튜버 다수가 참여한 만큼, 이번 챌린지에도 많은 먹방 유튜버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비꼬 메가점보카레우동 챌린지는 신사가로수길점, 홍대1호점에서 진행 가능하다. 최소 3일 전 매장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운영 시간 등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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