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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지능형 에너지 관리 플랫폼’ 구축 개요.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을 위해 '주민참여형 에너지 문제 해결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공모에서 선정된 것으로,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6억원(국비 4억5000만원, 구비 1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인공지능(AI) 기반 난방에너지 최적제어,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 실시간 예측 모델 구축, 지능형 에너지 관리 플랫폼 개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등이 목표다.
먼저, 구는 지난 5월부터 오는 2024년 9월까지 지역내 16개 동 672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에너지 절감 ▲공용전력 요금 절감 ▲에너지 관련 데이터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 등을 실증한다.
이후에는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솔루션(해결 기술)을 확대 보급한다.
이 사업을 위해 구,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주민이 협력한다.
구는 사전 단계로 '스스로해결단'을 구성하고 2022년 12월부터 총 17회의 리빙랩(생활 실험실)을 운영하며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참여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구민의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공동주택의 에너지사용량은 전체 건물 중 43%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또한 구의 공동주택 비율은 86.6%로 전국 평균인 77.2%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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