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지 남산돈까스, 중증장애인연대와 함께한 따뜻한 나눔 행사 개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8-24 15: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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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01번지 남산돈까스-중증장애인독림생활연대 나눔행사 = ㈜에스엠제이컴퍼니 제공)

 

101번지 남산돈까스 창업브랜드 에스엠제이컴퍼니(SMJ컴퍼니)가 최근 남산본점에서 중증장애인연대 회원들을 초청하여 따뜻한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장애인분들과의 소중한 교류와 이해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로 진행됐다.

매년 130만명 이상의 손님이 찾는 남산돈까스의 남산본점을 중증장애인분 중 한 분이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들의 소외 경험과 어려움을 직접 목격한 에스엠제이컴퍼니 대표 조윤희는 중증장애인분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의 시작은 중증장애인분 한 분의 방문으로 시작되었다. 그들의 밝은 미소와 식사하는 모습을 통해 조윤희 대표는 그들의 노력과 감정을 공감하게 되었다. 이러한 만남을 계기로 조윤희 대표는 중증장애인분들을 위해 손길을 내밀기로 결심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의 모델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갈 계획이다. 조윤희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는 이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들을 돕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증장애인분들에게 조윤희 대표는 "우리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작은 음식 하나하나를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최상의 서비스와 따뜻한 마음으로 음식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브랜드인 에스엠제이컴퍼니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의 모범사례를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증장애인연대와 에스엠제이컴퍼니는 더 긴밀한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요구와 필요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장애인분들의 사회 참여와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협력을 통해 보다 포용적인 사회를 구현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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