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우수고객 및 양준혁 스포츠재단과 포천 과수농가 일손 도와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0-23 15: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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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하 수석부행장(둘째줄 가운데)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경기 포천시 창수면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경기지역의 우수고객, 양준혁 스포츠재단 관계자들과 농촌 일손을 도왔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수확철을 맞아 지난 22일 경기 포천시 창수면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최동하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경기지역의 우수고객, 양준혁 스포츠재단이 함께해 사과 수확 및 선별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직접 수확한 사과를 구입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수확기 농촌일손돕기를 추진중이며, 2025년 9월까지 4,753명의 임직원이 총 33,007시간 동안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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