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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픈한 청주산남점과 용인동백점, 천안신방점이 그 주인공으로, 기존 매장을 업종변경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그놈포차 관계자는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1천만원 대 비용을 업종변경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빠른 오픈이 가능하다"며 "매장에 따라 짧게는 1주일 정도에 신규 출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가맹점주에게는 오픈 전 철저한 사전 조리 교육을 실시하고, 오픈 후 1주일간 전문 슈퍼바이저가 매장 운영을 지원한다"며 "이로 인해 창업 초보자도 쉽게 술집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고 덧붙였다.
그놈포차 박태홍 본부장은 "소자본으로도 만족도 높은 술집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2025년 창업 시장의 화두가 될 소자본 창업과 업종변경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확실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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