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저장 과실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고 수확기 홍수 출하 방지 및 유통 기간 중 경도 저하ㆍ부패 예방을 통해 상품성을 높이고자 지난 2024년과 동일하게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 지역내 315농가, 530㏊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과수 재배농가, 로컬푸드 참여농가, 지역먹거리계획 참여농가이며,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 농가의 과수원 및 저장시설 규모 등을 고려해 7월 중 대상자를 확정하고, 가을철 수확 시기에 맞춰 적시에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신선도유지제 지원사업을 통해 사과 출하 시기를 조절하고 과잉 출하로 인한 가격 하락을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 심사 돌입](/news/data/20251210/p1160280186940521_40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민선8기 구정 운영 결실](/news/data/20251209/p1160278335594754_91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개조’ 속속 결실](/news/data/20251208/p1160278650914128_30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호원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207/p1160274639826781_60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