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가 세교2지구에 추진하고 있는 ‘특성화고 (가칭)세교소프트웨어 고등학교 신설 계획’이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며, 소프트웨어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성장 산업으로서 인공지능(AI) 분야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고자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세교소프트웨어고등학교 설립을 추진중이다.
세교소프트웨어 고등학교는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15학급 300명의 학생을 수용하며, 소프트웨어개발과, 임베디드SW과, 정보보안과 등 학과를 갖추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곽상욱 시장은 “세교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교육 인프라와 지역산업 인프라를 연결하는 직업교육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미래사회의 축인 AI시대에 걸맞은 창의인재로 육성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에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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