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이르면 오는 2023년 4월부터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오는 2023년 4월 말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각 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지하철 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1250원, 시내버스 요금은 1200원이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지하철 7호선 논현역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이르면 오는 2023년 4월부터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오는 2023년 4월 말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각 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지하철 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1250원, 시내버스 요금은 1200원이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지하철 7호선 논현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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