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PC방 전문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이 지난 16일 안산 중앙 로데오점, 양주 광사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이센스리그pc방에 따르면 안산 중앙로데오점은 중앙역에서 도보로 3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고, 양주광사점은 주변 아파트 상권 내에 있다. 두 매장은 모두 2022년 신컨셉으로 개발된 ‘미드나잇 플러스’ 컨셉의 인테리어로 매장을 오픈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 관계자 “인테리어가 기존 pc방과 다르게 트렌디한데 그 이유는 매년 새로운 컨셉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21년도에 나온 ‘선샤인’ 컨셉은 고급 카페 느낌과 밝은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로 기존 pc방의 틀을 깬 컨셉이다. pc방을 찾는 요즘 소비자층이 시설을 많이 고려한다는 조사결과를 본사에서 적극 반영하여 인테리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밖에도 프리미엄석과 커플석 등 자체개발한 pc장비들로 매장을 세팅했다. 특히 장시간 게임하는 고객들을 위해 5년이 넘는 연구 끝에 개발된 아이센스데스크와 의자는 손목이 아프지 않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매주 월요일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참석한 고객에게는 특별 창업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아이센스리그pc방의 자체 개발된 장비들은 본사 사업설명회 방문 시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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