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주)로드맵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주) 로드맵 기업은 지난 15일 지역 상생 프로젝트을 위해 사회적기업 마리에뜨(주)기관에 2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 상생프로젝트는 사회적기업 마리에뜨(주)가 안양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안양 9동 꿈나눔터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을 제공하여,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가고 있는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꿈나눔터에서는 기후 위기에 지역 주민들과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직접 키운 수세미를 비롯하여, 친환경제품 등 후원받은 로드맵의 의류와 함께 자선바자회를 준비하고 있다.

로드맵 조은비 대표는 “‘자원순환마을’ 만들기의 성공적인 자선바자회를 기대하며 꿈나눔터와 지속적인 상생 프로젝트를 함께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