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자 중심' 전환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10 1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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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영역 활용도ㆍ만족도↑
내달 5일까지 조사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가 도민이 체감하고 민간 영역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고가치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4월5일까지 4주간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을 위한 대국민 설문조사’에 나선다.

공공데이터는 공공기관이 법령 등의 목적에 따라 생성·관리하는 정형화된 문서와 이미지·동영상·오디오 등 비정형화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의미한다.

도는 현재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총 515종의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도는 그동안 공급자 중심이던 데이터 개방 방식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수요자인 국민 의견을 반영해 데이터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민간 비즈니스와 생활 편의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발굴하는 것이 이번 조사의 핵심 목적이다.

설문조사는 공공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 대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 항목은 데이터 개방 희망 분야 등 총 13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데이터 제공과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도 ▲전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경험과 만족도 ▲데이터 이용시 불편사항과 개선 요구사항 ▲공공데이터 민간 활용 활성화를 위한 핵심 지원 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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