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 3.1문화제' 개막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09 15: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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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공원서 14일 시민문화제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는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주최, 주관으로 '제20회 구미인동 3.1문화제'를 개최한다.

'구미인동 3.1문화제'는 107년 전, 1919년 3월12일 인동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진 독립운동을 기념해 순국선열들의 항일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20번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전국 휘호대회 ▲독립만세운동 추모제 ▲시민문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난 1일 사전 행사로 3.12 독립 만세운동을 주제로 열린 '제14회 전국휘호대회'에는 전국에서 1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서예 실력을 겨뤘으며, 입상작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전시 및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인동 3.12 독립만세운동기념탑에서는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제가 진행된다. 이날 추모제에는 유족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되새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민문화제는 3월14일 구평 별빛공원에서 열린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3.12 시민참여 달리기(3.12km)’,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태극기 교환 이벤트’ 등이 마련돼 시민들과 함께 독립의 가치를 기릴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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