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돈까스, 청주율량점 오픈…개그맨 ‘심현섭’ 팬사인회 진행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8-29 15: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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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가 최근 ‘청주율량점’을 오픈하면서 전속모델인 개그맨 ‘심현섭’ 팬사인회를 함께 진행했다.

브라운돈까스에서는 타사와 차별화된 레시피를 구현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돈까스 창업 브랜드로, 최근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청년들도 창업을 시도해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100% 생돼지고기와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특제 소스와 바삭한 빵가루를 통해 맛에 차별화를 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규 오픈한 ‘청주율량점’의 경우, 브라운돈까스의 전속모델인 심현섭씨가 직접 팬사인회 및 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를 진행해 가맹점 오픈 시 본사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개그맨 심현섭씨의 경우 개그콘서트 ‘사바나의 아침’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다양한 개인기와 유행어를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TV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선보였다. 또한 유튜브 채널 ‘심현섭의 유치맨’을 개설하여 대중들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돈까스전문점 브라운돈까스 관계자는 “1980년대 최초 경양식 레스토랑을 운영하셨던 아버지의 노하우를 토대로 19가지 식재료를 사용한 특제소스를 개발, ‘한국 경양식돈까스’를 그대로 재현하였다”며, “무엇보다 제주산 생돼지고기를 사용하여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돈까스 창업 브랜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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