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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재개발 설계도.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우리나라 최대 자동차부품상가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가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부지는 연면적 19만959.70㎡로, 지난 5월23일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건축심의가 조건부 승인됐다.
이번 건축심의 승인은 지난 2021년 10월1일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조합설립 승인을 받은 후 약 1년 8개월 만의 성과이다. 조합은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구는 원활한 재개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곳에는 지하층 일부와 저층부에 자동차 관련 판매·공공기여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또한 '2·3블록' 지상 6~29층, '4블록' 지상 5~20층에는 공공주택 140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618가구, '1블록' 지상 7~25층에는 업무시설(오피스텔) 93실이 예정돼 있다.
입면 계획으로는, 금속 및 금속타공패널을 이용해 자동차부품상가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게 디자인하고, 외벽에는 태양광패널을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기존의 2·3블록 사이에 있는 어린이 소공원을 활용해 주변지역을 연결하는 열린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재개발이 완료되면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는 미래형 복합공간의 선도모델로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상징공간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재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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