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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성다이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볼이 빵빵한 인형 친구들’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볼이 빵빵한 인형 친구들’은 2019년 ‘가을 시즌 기획전’에 처음 선보인 상품으로, 다람쥐가 도토리를 입안 가득 먹은 모습을 디자인 모티브로 기획된 상품이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2019년에 ‘가을 시리즈 기획전’에서 다람쥐 인형만 출시했는데 출시한 지 10일만에 전체 수량이 완판됐고, 2020년에는 기존 다람쥐 인형 외에 토끼와 햄스터를 추가해, 1달 여 만에 또 완판을 했다. 지난해에도 1달 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아성다이소는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에 ‘볼이 빵빵한 인형 친구들’이 봄 나들이를 가는 모습을 담았다. 동물친구들이 스카프로 멋을 냈고, 봄 나들이 컨셉에 맞게 피크닉 바구니, 꽃모양 가방, 페도라를 추가해 귀여운 무드를 연출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매년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볼이 빵빵한 인형’을 봄과 어울리는 새로운 무드를 담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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