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와 강남세움복지관(관장 김귀자)은 최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설 명절 지원을 위한 ‘2025년 설 명절맞이 식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2025년 을사년 설날을 맞이하여 사과, 한과, 떡, 참기름, 쌀, 곶감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남세움복지관 김귀자 관장은 “많은 식료품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 중에서도 대가족을 중심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정서적 및 경제적 지원이 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설날 맞이 예금보험공사의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설 명절 맞이 식품 꾸러미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 다가구 6가정에 직접 전달됐으며, 한 수혜자는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예금보험공사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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