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군에 따르면 홍주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통해 홍주문화회관은 ▲극단 달팽이주파수의 연극 '한 여름밤의 꿈'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천상의 손끝, 거장의 선율' ▲사단법인 공명의 전통예술 '공명콘서트 기린자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3개 공연을 8월부터 11월까지 홍주문화회관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규현 홍성군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우리 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만큼 군민의 문화향유와 질 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군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사업예산 절감으로 군민 문화 향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더욱 폭넓은 순수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공 공연장에 일부 공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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