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청양군 추모공원을 찾는 추모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묘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부터 전면적 2만1068㎡에 이르는 묘지 530여기를 대상으로 예초작업과 전지작업을 진행하고 묘역 보수, 봉안당 정비 등 세부적인 환경정비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명절 성묘객이 몰리는 기간에도 깨끗하고 정돈된 추모공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은 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한다.
공설묘지와 봉안당을 개방하고 제례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되, 음식 섭취는 제한된다.
추모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군청 통합돌봄과 직원들이 현장에 배치돼 ▲추모객 안내 ▲주ㆍ정차 통제 및 차량 일방통행 유도 ▲혼잡 완화 등을 지원한다.
또한 명절 이후에도 추모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비대면 추모와 성묘 시기 분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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