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유공납세자 10명에 표창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10 17: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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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 여건 속 성실 납세… 투명한 세정 시대 활짝
의료기관 건강검진비 할인등 혜택
▲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한 조성명 구청장(왼쪽 다섯 번째)이 유공납세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남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최근 구청에서 ‘2026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구는 성실납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개인 5명, 법인 5개사로, 이 가운데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권유리씨(소녀시대 유리)도 포함됐다.

구는 강남구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단체·법인 가운데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8년 동안 매년 2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경우 유공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납세액이 개인·단체는 1000만원 이상, 법인은 500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구정 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함께 고려해 선정한다.

구는 성실납세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우대 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협약 의료기관 건강검진비 할인 등 의료 지원, 공연료 할인 등 문화 혜택, 문화센터·주민자치센터·평생학습관·체육시설 수강료 및 이용료 감면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시행 중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신 유공납세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예우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으로 구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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