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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관장 이순임)은 2025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4월 12일 ~ 4월 18일)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는 제3회 도서관의 날과 제61회 도서관주간 시행에 따라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연, 영화 상영, 전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 ▲<비밀에 기대어> 허진이 저자와의 만남 ▲특별 상영<귀를 기울이면> ▲특별 연계 전시 ▲이용자 참여형 도서 추천 행사 <내 인생의 첫 번째 책> ▲꿈을 담은 어린이들의 종이학 천 마리 접기 <천 마리의 소원 학> ▲청화와 함께하는 오늘의 운세 테스트 <당신의 하루는?> ▲만화자료실 관련 퀴즈 프로그램 <만화자료실 능력고사> ▲내가 만드는 문장 엽서 <큰글자 책 속 문장 필사> ▲그림책테라피 <엄마로 산책>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성장을 주제로 진행되는 북큐레이션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 성장>과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 기간 내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신박한 연체 정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구산동도서관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오늘도서관가봄’ 캠페인의 협업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도서관을 방문해 미션을 완료한 240명에게 책갈피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간 내 신규 회원 가입자에게는 도서관 책갈피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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