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37회를 맞는 시민대상은 광주시민으로서 학문의 진흥과 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거나 시의 명예선양과 지역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사회봉사·학술·문화예술·체육·지역경제진흥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을 선정한다.
시민대상 후보자는 공고일(20일) 기준 3년 이상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거주자다.
부문별 요건을 충족한 경우 관련 공적 공개와 자격요건 검증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시민대상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고 오는 5월 제58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특히 공정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후보자의 공적을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해 이의신청을 받고 면밀히 재검증할 계획이다.
공적 사전 공개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후보자 추천에서 제한될 수 있다.
신청은 3월2일부터 4월1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고, 인터넷은 4월3일까지 접수한다.
시는 지역발전에 공헌해왔지만 알려지지 않은 공로자 발굴을 위해 귀감이 되는 이웃을 누구나 쉽게 추천할 수 있도록 인터넷 접수를 활용하고 있다.
인터넷 추천은 ‘광주ON’ 홈페이지에서 30표 이상의 공감을 받는 경우 예비 후보자로 선정하고 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식 후보자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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