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도곡1동이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자연에게 환心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자연에게 환心사기’는 강남구의 제로웨이스트 실천운동 ‘R.G 프로젝트’ 중 하나로 도곡1동의 특화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삼베수세미·업사이클 생활소품 등 매달 다른 주제로 진행하는 원데이클래스 개최 ▲유아동을 위한 분리배출 체험존 운영 활성화 ▲제로웨이스트 실천단·직능단체와 함께하는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강남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원데이클래스 참여인원은 매달 선착순 10명으로 제한한다.
장영수 도곡1동장은 “이제 환경은 ‘지키면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필수조건”이라며 “매월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행사로 생활 속 환경보호가 정착된 ‘필환경 도시 강남’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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