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이 최근 조덕진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지원국장, 조성권 충남도 안전기획관, 사업 담당 부서장 등 10명이 참석해 2022~2023년 국지성 호우로 피해를 본 온직천 및 해남리(산사태)의 복구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현장 안전 점검했다고 전했다.
온직천 재해복구사업장은 올해 준공 목표로 제방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2023년 산사태 피해사업장인 해남리는 지난 5월 복구 사업을 완료했다.
조덕진 재난복구 지원국장은 공사 중인 사업장에 대해서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도 중요하지만, 무리한 공사보단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민들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복구 중 사업장 뿐만 아니라 완료된 사업장도 2차ㆍ3차 피해에 대해서 적극적인 예방과 대응이 필요하며 24년 호우 대비 주민 대피계획 및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안전관리에 철저히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청양군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서 여름철 우기 대비 수방 자재 준비, 안전관리계획 수립으로 여름철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물의 관리와 조속한 수해복구 및 예방 사업 마무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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