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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핍플의 커피는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브라질 원두와 인도에서 0.7%만 생산되는 스페셜티 블렌딩으로 커피 본연의 독특한 맛과 풍부한 향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최상의 에스프레소 추출 기술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커피 맛을 구현했다.
특히 팬더라떼와 버터크림라떼, 피스타치오라떼는 그레이핍플만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커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블랙’ 컬러를 활용한 자체개발 베이스에 커피를 조합한 ‘팬더라떼’와 버터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버터크림라떼’,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피스타치오크림이 올라간 ‘피스타치오라떼’는 그레이핍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이외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의 블렌디드 음료라인업으로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다.
그레이핍플의 인기요인 중 하나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릴 만한 비주얼의 메뉴와 맛이다. 새로운 것들의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는 게 특징인 MZ(밀레니얼·Z)세대 중심으로, 그레이핍플 인증샷이 올라오면서 자연스레 브랜드를 홍보가 된 것이다. 게다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어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의 분석이다.
그레이핍플 관계자는 “시그니처 커피는 소비자들이 ‘그레이핍플’하면 바로 떠올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개발했다”며, “커피를 비롯해 기타 음료 메뉴, 비주얼, 매장 인테리어 모든 요소가 고객들에게 즐거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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