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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파티용품 기획전 이미지.(사진=아성다이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홈 파티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홈 파티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파티 인테리어용품, 축하용품, 파티 악세서리 등 총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파티 인테리어용품으로는 커튼, 가랜드, 풍선 등을 준비해 평범한 공간을 화려한 파티장으로 꾸밀 수 있게 했다.
‘홀로그램 파티커튼’의 빛나는 은빛 홀로그램은 반사판이 되어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데 도와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크기는 높이 2m 가로 1m로 양면테이프를 벽면에 붙이기만 하면 손쉽게 설치가 끝난다.
‘태슬 파티 가랜드’는 여러 개를 연결하거나 겹쳐서 벽이나 테이블 등 원하는 위치에 연출하면 화려한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컬러는 골드와 핑크 2종류이다.
‘하트 콘페티 풍선’은 천장에 매단 후 터트리면 꽃가루처럼 연출 할 수 있다. 콘페티 풍선 내부에 있는 하트모양 은박이 흩어지도록 흔들면서 천이나 수건으로 풍선을 문지르면 골고루 분산된다.
5가지 배경 디자인으로 구성된 ‘파티용 미니빔’은 간편하게 벽에 빔을 쏘아 파티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축하용품으로는 토퍼, 캔들, 폭죽 등을 준비했다. 글씨를 쓸 수 있는 종이 토퍼에 메시지를 적어 토퍼를 만들 수 있는 ‘메시지 카드 토퍼’는 5가지 색상으로 출시하여 케이크나 선물 등과 같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트위스트 캔들(16개입)’은 일자형으로 쭉 뻗은 일반 캔들과 달리 구부러진 모양이 특징이다. 샴페인 모양 콘페티 폭죽’은 샴페인 모양의 병을 돌려 종이 꽃가루를 터트려 축하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화약폭죽이 아닌 스프링의 탄성을 이용했다.
또한 파티 악세서리 중 'LED 하트 안경’은 버튼을 눌러 빠른 점멸, 느린 점멸, 점등 유지 3가지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 LED를 켠 상태로 착용하면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으며, 컬러는 레드와 핑크 2종류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규모로 파티를 즐기며 사진을 남기는 파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관련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이소 홈 파티용품과 함께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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