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활가전 전문 기업 ㈜아이닉(대표 정건영)이 퓨어 올케어 복합식 가습기 ‘iH05UV’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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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출시 예정인 iH05UV는 풍부한 가습과 살균력을 갖춰 성능은 물론 위생과 안전까지 챙긴 복합식 가습기다. △편의성과 위생을 고려한 5L 수조 △3중 살균 시스템 △슬림한 사이즈 △최대 400ml/h 가습량 △자동 습도제어 시스템이 강점이다.
세균은 물속에서 쉽게 번식하고 고인 물은 썩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매일 가습기의 물을 갈아주는 것이 세균 번식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권장하고 있다. 아이닉 iH05UV는 매일 새로운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루 최적 사용량인 5L 수조로 설계됐다.
더불어 세균 번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3중 살균 시스템으로 위생과 안전성을 높였다. 80℃ PTC 가열 온도와 작동과 동시에 진행되는 UV-C LED 자외선 살균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99% 제거한다. 가열판과 진동자 커버를 고온 가열 시에도 부식으로부터 안전한 의료용 스테인리스 316으로 제작해 유해물질 발생률을 낮췄다.
완벽한 위생의 근간은 세척. 아이닉 iH05UV는 세척 편의성을 위해 틈을 최소화하는 등 수조의 구조를 단순화했다. 누구나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수조의 너비를 넓히고 손이 닿기 쉬운 깊이로 설계했다. 부품 분리가 쉽고 케이블이 완전 분리되어 편리함을 강화했다.
아이닉은 피부와 호흡기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할 아이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40℃ 분무 온도를 택했다. 슬림한 사이즈로 이동성이 좋고 침대 옆 협탁, 책상 여유 공간 위에 두고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시간당 최대 400ml/h 풍부한 가습으로 목표 습도에 빠르게 도달하며, 5000nm에 이르는 미세 가습입자와 최대 85cm 분무높이로 넓고 높은 공간에도 충분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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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닉 상품기획 관계자는 “iH05UV는 어떤 공간에 둬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온 가족 복합식 가습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한 제품”이라면서 “특히 고객의 편의성과 안전함을 위해 세척과 살균에 신경 썼으니 신생아를 비롯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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