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3년 연속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사회적경제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의 교류를 위한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 규모는 연 1억원 안팎으로 올해 전국적으로 37개 시ㆍ군이 선정됐다.
군은 관련 기관과 협업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해남미남축제 등 지역내 축제 행사시 사회적경제기업 부스존을 형성해 할인행사 및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제품의 할인 행사 진행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군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2021년에는 사회적경제인을 위한 금융상품을 출연, 10개 기업이 이자 및 보증수수료를 지원받았다.
또한 지난 2022년에는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인 20명이 체계적인 디자인 제작 교육 및 실습 환경을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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