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함과 유니크함으로 승부하는 치킨 브랜드 ‘치킨몬스터’가 오는 30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국내 최신 창업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다양한 분야의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외식, 도소매 분야와 함께 협력업체인 유통설비 및 관련 서비스 분야별 2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코엑스 C홀과 D홀에서 진행된다.

이러한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는 치킨몬스터는 ‘비주얼의 차이가 곧 매출의 차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자발적 홍보를 유도하는 색다른 패키지와 비주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치킨 창업 브랜드이다. 최근 오픈한 홍대점과 미사점의 경우 연일 만석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며 홍대점은 일 매출 300만원을 돌파해 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치킨몬스터의 경우 일반적인 치킨 프랜차이즈가 제공하는 가맹비, 교육비 등의 혜택이 아닌, 실질적인 예비 창업을 고려하는 점주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때문에 주방 장비 전액 지원 등 더욱 실효성 있는 창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창업 박람회에 참여하여 상담을 받고 현장 계약하는 예비 점주들에 한해서는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 치킨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겐 꿈을 실현할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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