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는 8일부터 27일까지 시내 모든 거처와 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이 주관하고 시가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2025년 실시 예정인 ‘인구주택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 및 주거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조사가 진행되며, 전화(콜센터) 조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조사가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확한 정책을 만들 수 있다”며 “어려우시더라도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로, 조사 내용은 거처종류, 거주가능 가구수 등 14개 항목이며, 조사 대상은 지역내 모든 거처로 건축 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의 경우 행정자료로도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생활밀착형 ‘AI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023/p1160278831889400_161_h2.jpe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 주민 ‘해든센터’ 이주 완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022/p1160279135703417_84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장 23일 착공](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021/p1160278735513855_14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이천시, 22~26일 ‘이천쌀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020/p1160278637975612_4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