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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영한)이 최근 진행한 설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회원들에게 따뜻한 정과 명절의 즐거움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풍성한 부스행사로 회원들의 호응 이끌어내▲덕담이 함께하는 설 ▲추억이 함께하는 설 ▲소원과 감사가 함께하는 설 ▲환경이 함께하는 설 ▲즐거움이 함께하는 설로 총 5가지의 부스가 활발하게 운영되어 200명의 회원들이 함께했고
5가지 부스 중 3가지 이상 참여하는 회원 대상 기념품을 제공하여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덕담이 함께하는 설>에서는 삼성어린이집을 연계하여 아동들이 방문하여 새해인사를 하고 복지관 회원들은 덕담을 전했다. <추억이 함께하는 설>에서는 포토존 앞에서 즉석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소원과 감사가 함께하는 설>에서는 2025년 소원과 감사를 작성하여 희망찬 2025년을 맞이했다. <환경이 함께하는 설>에서는 텀블러 이용 캠페인을 실시하며 음료와 다과나눔을 했다.
<즐거움이 함께하는 설>에서는 사물놀이공연단의 식전공연, 하모니카동아리와 서기혁 트로트가수의 축하공연이 이뤄졌다.
더불어, 복지관 직원들이 회원에게 새해인사를 전하면서 올해 복지관 20주년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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