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세계 11개국의 총 500여 명 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회화·조각·설치 등의 전시와 함께 콘서트·행위예술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혜숙 의장은 개막식에서 “세계 유수의 작가 500여 명이 참여한 ‘2025 서울월드 아트페어 페스티벌’을 우리 송파에서 개최하게 됨을 축하드린다. 일상의 삶 속에서 품격 있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도시 송파를 만들기 위해 송파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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