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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서울 서대문구지회의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에서 이성헌 구청장(왼쪽 세 번째)가 손성인 지회장(오른쪽 세 번째),지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 대한노인회 서울 서대문구지회가 최근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손성인 지회장을 비롯해 김은옥, 남기상, 홍승열 부지회장과 김응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손성인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장은 “새해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우리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주변 이웃분들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을 위해 뜻깊게 쓰일 예정”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지회와 경로당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는 2023년 손성인 지회장 취임 이래 지역 내 120개의 경로당 지원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 수재의연금 기탁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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