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케어푸드 브랜드 ‘메디쏠라’는 지난 12~1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삼성웰스토리 2023 푸드페스타’에 참가해 F&B 관계사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2023 푸드페스타는 삼성웰스토리가 개최하는 국내 유일 B2B 식음박람회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총 44개 식품사가 참여해 18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행사 개최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

메디쏠라는 메인 주제관인 ‘삼성웰스토리 R&D 센터 Tech&Future’ 부스에서 메디쏠라가 제공하는 당뇨케어 식단에서 착안하여 삼성웰스토리 R&D 센터와 함께 협업하여 만든 신메뉴 ‘당뇨케어 5종’을 행사 시제품으로 소개했다.

메디쏠라가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 소개한 ‘당뇨케어 5종’은 고령화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상품으로 동태큐브조림, 황태불고기라이스, 취나물소고기비빔밥, 고구마코코넛커리, 마파두부덮밥 총 다섯가지 메뉴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메디쏠라는 삼성웰스토리 R&D 센터 Tech&Future 부스에서 최근 식품 업계에서 주목받는 메디쏠라의 특수의료용도식품 ‘암케어 식단’과 대표 상품인 일상 속 건강 케어식 ‘밸런스 식단’을 함께 선보였다.

삼성웰스토리는 푸드페스타 행사를 2019년부터 매해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F&B 업계의 어려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360 솔루션’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식품 산업 트렌드 소개와 비전 제시를 위해 고령화 트렌드를 반영한 케어푸드 상품, 최소 인력으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솔루션(OPS) 상품 등을 대표 전시 상품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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