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최복규 기자]충남 서산시청 카누팀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43회 전국카누경기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
해당 경기는 울산 태화강에서 열렸으며, 서산시청 카누팀은 금 3개, 은 2개, 동 2개 등 메달 총 7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회 첫날인 4일 최지성 선수는 C-1 5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 이어 열린 C-2 1000m 경기에서 신동진ㆍ나재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포문을 열었다.
대회 2일 차인 5일에는 강신홍 선수가 C-1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 강신홍ㆍ최지성ㆍ신동진ㆍ나재영 선수가 C-4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같은 날 열린 C-2 500m 종목에서는 신동진ㆍ나재영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강신홍ㆍ최지성 선수가 C-2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C-4 200m 종목에서는 강신홍ㆍ최지성ㆍ신동진ㆍ나재영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